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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 세계 80개국에 AI 무료 교육 10만 개 푼다…유엔과 글로벌 인재 양성

인공지능신문 · 23일 오전 · 분야 교육 · 분야 AI 서비스 · 사건종류 정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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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1. 구글·ITU, 80여개국에 AI 교육 장학금 10만개 지원
  2. 학생·교사·구직자·공무원 대상 200개 이상 실습 과정 제공
  3. 전 세계 12억명 디지털 역량 교육 필요성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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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협력해 80여 개국에 AI 교육 장학금 10만 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ITU의 'AI 포 굿' 프로그램 산하 'AI 스킬 연합'을 통해 추진되며, 학생·교사·구직자·공무원 등이 200개 이상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U에 따르면 전 세계 약 12억 명이 기본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가로 3억1100만 명이 심화 교육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구글과 입소스 조사에서는 실습형 교육을 받은 사람이 AI 활용에 자신감을 가질 가능성이 최대 4배 높게 나타났다. 사업은 장학금 활용률과 수료 현황 등을 추적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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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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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협력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 AI 교육 혜택 10만 개를 지원한다. 학생과 교사, 구직자, 공무원 등이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교육을 받고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AI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역량 격차를 줄인다는 목표다.

구글은 9월 22일(현지시간)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과 함께 80여 개국을 대상으로 AI 교육 장학금 10만 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전기통신연합의 'AI 포 굿(AI for Good)' 프로그램 아래 운영되는 'AI 스킬 연합(AI Skills Coalition)'을 통해 추진된다. AI 스킬 연합은 정부와 산업계, 학계, 유엔 기구, 시민사회가 협력해 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 주도 이니셔티브다.

이번 장학금은 AI 교육과정 수강과 인증서 취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료증 자체를 장학금으로 제공하는 방식은 아니다. 학습자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인증서를 취득해 자신의 AI 활용 역량을 입증할 수 있다.

장학금은 AI 스킬 연합의 200개 이상 교육과정과 연계되며, 국제전기통신연합과 유엔아동기금(UNICEF)이 공동 추진하는 '기가(Giga)'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기가는 각국 정부와 협력해 모든 학교의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고, 전 세계 지역사회에 온라인 교육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구직자, 기업가, 소상공인, 공무원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각국 정부와 관련 기관은 국가별 인력 수요와 우선순위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별도의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설계됐다. 학습자는 일상과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익히고, 전문가가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해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취업 과정에서 AI 관련 역량을 입증하고, 교사와 공무원 등은 교육 및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AI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은 이번 사업의 배경으로 전 세계 디지털 역량 격차를 지목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약 12억 명이 기본적인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을 필요로 하며, 추가로 3억1100만 명은 기본 수준을 넘어서는 디지털 역량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구글과 입소스(Ipsos)의 글로벌 조사에서는 실습형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AI 활용에 자신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인터넷 연결만으로는 AI 기반 경제에 참여하기 어려우며, 실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장학금 제공 규모뿐 아니라 실제 교육 참여와 성과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글과 참여 기관들은 장학금 활성화 및 활용률, 학습자 참여와 수료 현황, 인증서 취득 건수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청년과 교육자, 공공서비스 종사자, 구직자 등 주요 대상 집단에 교육 기회가 얼마나 도달했는지도 추적한다.

아울러 참여국과 협력해 학습자가 새롭게 습득한 기술을 교육과 고용,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더 자세한 교육 내용은 해당 사이트(보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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